군형사1심

군인등강제추행 피해자 대리 사례 — 상급자의 강제추행·폭행에 유죄가 선고된 사건

군 복무 중 상급자로부터 강제추행과 폭행 피해를 입은 의뢰인을 대리한 사건입니다. 사건 경위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관계자 진술과 관련 자료가 수사기관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충실히 전달되도록 조력했습니다. 군사법원은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건 요약

사건
군 복무 중 상급자로부터 강제추행으로 문제 된 신체접촉과 폭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 측 사건
핵심 쟁점
목격자나 객관적 자료가 제한된 상황에서 피해 진술과 관련 정황을 어떻게 정리해 전달할 것인지
방어 목표
사건 경위 정리, 관계자 진술과 관련 자료 확보, 수사·재판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조력
결과
강제추행·폭행 유죄 인정, 피고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핵심 포인트
직접 증거가 부족한 군 성범죄 사건에서는 초기 자료 확보와 진술의 일관성이 중요

사건 개요

의뢰인은 군 복무 중 상급자로부터 강제추행으로 문제 된 신체접촉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며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피해가 상당 기간 반복되었다는 것이 의뢰인의 입장이었고, 사건 초기부터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군 성범죄 사건은 목격자나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난 사건은 CCTV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워 관련 진술과 정황 자료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쟁점

  1. 1.군인등강제추행은 일반 형법상 강제추행과 어떻게 다른가요?

    군형법은 군인 등에 대한 강제추행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폭행이나 협박으로 군인 등에 대하여 추행을 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벌금형이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형법상 강제추행보다 형의 하한이 높게 정해져 있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근거: 군형법 제92조의3, 형법 제298조

  2. 2.군 성범죄 사건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나요?

    개정 군사법원법이 시행된 2022년 7월 1일 이후에 발생한 군인 등의 성폭력범죄는 군사법원의 재판권에서 제외되어 일반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됩니다. 다만 시행일 전에 발생한 사건은 종전 규정에 따라 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 성범죄 사건의 재판 관할은 범행 시점과 개정법의 적용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군사법원법 제2조 제2항

  3. 3.목격자나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면 처벌이 어렵나요?

    직접 증거가 없다는 사정만으로 처벌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법원은 피해자 진술의 주요 부분이 일관되고 구체적인지, 객관적 정황과 모순되지 않는지, 피해 전후의 상황과 관계자 진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다만 모든 신체접촉이 곧바로 강제추행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구체적인 행위 태양과 당시의 관계, 전후 정황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거: 형사소송법 제308조

  4. 4.시간이 지난 뒤에 신고해도 되나요?

    시간이 지난 뒤에도 신고나 상담은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로 형사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지는 공소시효 완성 여부와 남아 있는 증거 상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CCTV 등 객관적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므로,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관계자의 진술, 대화 내용, 진료·상담 기록 등 남아 있는 자료를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거: 형사소송법 제249조, 제308조

  5. 5.가해자가 형사처벌을 받으면 피해 배상도 함께 이루어지나요?

    형사재판에서 유죄가 선고되었다고 해서 피해자에게 배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비나 위자료 등 실제 손해에 대한 배상은 당사자 사이의 합의나 별도의 민사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구해야 합니다.

    근거: 민법 제750조·제751조

대응

  •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당시 상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관계자들의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확보한 진술과 자료가 수사기관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정리하고, 피해 경위와 당시 정황이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결과

군사법원은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가지 메시지

군 성범죄 사건은 조직 특성상 목격자나 직접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객관적 자료가 사라지기 쉽습니다. 피해를 입었다면 당시 상황을 아는 관계자의 진술과 남아 있는 기록을 이른 시점에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 경위가 일관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군인등강제추행·폭행 사건 판결 일부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당사자와 사건 식별 정보는 비식별 처리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 이원우

이 글은 법무법인 리앤이 수행한 사건을 바탕으로 작성·검토했습니다.

최종 검토일: 2026. 07. 22.

개별 사건의 결과는 사안에 따라 다르며,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